[한겨레/김수정의 여성을 위한 변론] 아이 못 키우는 고통, 미혼모 심장의 주홍글씨

한국 땅에서 미혼모들은 낙태를 해도, 아이를 낳아도, 입양을 보내도, 스스로 양육을 하여도 손가락질 받기 일쑤였고, 그중에서 가장 허락되지 않는 것은 직접 아이를 키우는 것이었다. 가부장 사회의 룰을 어기고 감히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미혼모에 대한 최대의 처벌은 아이를 키울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원문보기/클릭]